아토피성 피부염을 한방에서는 어떻게 보나요?

by 혜원 posted Feb 26, 2012

아토피성 피부염을 한방에서는 어떻게 보나요?

 

한방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내선, 胎風(태풍), 胎赤(태적), 胎癬(태선), 乳癬(유선), 浸淫瘡(침음창),(습양증) 四彎風(사만풍) 등이라 불렀습니다. 현대 중국에서는 영아습진 또는 이위성 피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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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의학 문헌에 나온 아토피 설명을 보면, 外科正宗(외과정종)이라는 피부학 서적에는 "내선은 태아가 태중(자궁)에 있을 때 엄마가 매운 것을 많이 먹고 구운 것을 많이 먹으면 열이 아이에게 유전된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난후에 머리 얼굴 몸에(내선)이 발생하는 것이다. 잠을 편히 잘수 없고 가려움을 참을 수 없다."라고 기재되었고, <의종금감.외과심법요결> 이라는 책에는 "이 증상은 영아가 태어날 때 머리 꼭대기 혹은 이마 끝에 난다. 가렵기 시작하며 하얀 부스러기가 나오고 형태는 癬疥(선개)와 같다" 라고 기재 되었습니다.

 

또 다른 설명을 보면, "사만풍은 양다리의 구부려진 부분과 다리 구부려진 곳에 한달에 한번씩 발생하며 형태는 風癬(풍선)과 비슷하다. 風邪(풍사)가 피부에 침입하여 가려움이 절제할 수가 없고, 긁어 진액이 흐르는 것이 濕癬(습선)과 비슷하다." 라고 기재되었습니다.
결국, 태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발생하고, 유전성이 있고, 아주 가렵고, 진물이 나서 아기에게 굉장히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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