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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9 13:04

달맞이꽃 종자유

조회 수 1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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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종자유

 

달맞이꽃2.jpg달맞이꽃 종자유.jpg

 

달맞이꽃은 바늘꽃과의 식물로서 밤에 피고 아침에 진다고 해서 이름이 지어진 것입니다.

미국 원주민들이 달맞이 꽃의 잎, 줄기, 꽃, 열매를 외상이나 피부의 발진, 종기에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천식이나 폐결핵의 기침을 가라앉히거나 진통제로서도 사용하였습니다.

 

< 달맞이꽃 종자유의 특징 >

달맞이꽃 종자유에는 감마 리놀렌산 (gamma-linolenic acid, omega-6의 한 종류)이라는 필수 지방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맞이꽃 종자유 전체 지방산의 7~14%를 차지합니다.

감마 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되기 때문에 섭취를 해 주어야 합니다.

 

감마 리놀렌산은 항염증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prostaglandin)의 전구체로서 염증이 일어나면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전환이 되어 염증 반응을 억제하게 됩니다.

또한 프로스타글란딘의 역할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감마 리놀렌산은 혈액 응고 작용(antithrombotic action)을 저해 합니다.

그래서 한가지 부작용으로 피가 나서 지혈을 해야 할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만 혈전증과 관련된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 아토피와 감마 리놀렌산 >

1989년에 발표한 한 연구 논문에 의하면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31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24주간 감마 리놀렌산 capsule과 가짜 capsule (placebo)을 섭취하도록 하였습니다.

 

결과는 placebo를 섭취한 환자들에 비하여 감마 리놀렌산 capsule을 섭취한 환자들의 증상이 25% 호전된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또한 똑같은 실험을 환자들에게 감마 리놀렌산 capsule과 placebo를 바꿔서 섭취하도록 했을 때에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이러한 실험이 진행이 될 때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제는 계속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전문가들은 감마 리놀렌산은 완치 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니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제 (an optional addition)라고 합니다.

 

모유의 지방산의 성분중의 하나 역시 감마 리놀렌산입니다.

캐나다의 D. Horrobin 박사에 의하면 모유를 먹는 유아들에 비해 분유를 먹는 유아들에게 아토피 피부염 증세가 더 많은 이유를 여기에 두고 있습니다.
즉, 모유에 존재하는 감마 리놀렌산이 분유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Horrobin 박사는 최근 급격히 유아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늘어 나는 원인 중 하나를 감마 리놀렌산 감소에 두고 있습니다.

 

모유의 감마 리놀렌산에 대해서 한가지 더 첨부하자면 유아의 신경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유아에게는 모유를 먹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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