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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와 아토피성 피부염

 igE.jpg

Imunoglobulin (Ig)

몸 속 혈청내의 항체(antibody)를 말합니다.

Immunoglobulin test는 Immunoglobulin (Ig)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항체는 바이러스나 다른 외부 물질(항원)이 몸 속에 침입하였을 때 체내의 면역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 입니다.

항체는 항원에 붙어서 다른 면역세포에 의해 파괴되도록 유도합니다.

이것을 면역계(immune system)라고 합니다.

 

항체는 5개의 주요 형태로 나뉘어 집니다.
- IgA; 코, 기관지, 소화기관, 귀, 눈 등에서 주로 분포.
- IgG; 몸 속의 모든 액체에서 분포. 가장 작으면서 가장 많은 수가 분포 (모든 항체의 75~80%)
- IgM; 가장 큰 입자이며 혈액과 림프액에서 분포.
- IgD; 가장 작은 수로 존재하며 복강에 분포
- IgE; 허파, 피부, 점막에 분포. 꽃가루나 포자와 같은 외부 물질에 반응. 이것은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 높은 수치를 보임.

 

IgE와 아토피

IgE는 비만세포(mast cell)나 백혈구(basophil)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receptor)와 결합을 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합니다.

비만세포(mast cell)나 백혈구는 histamine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매개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IgE의 결합으로 인해 세포들이 활성화가 되면 histamine을 분비하게 되어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사람은 보통 혈청 내 IgE 수치가 높고 주변의 다양한 항원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보입니다.

또한 피부 증상이 심각해 질수록 IgE 수치가 높아 지고 피부 증상의 완화는 IgE 수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2005년 5월에 발표된 논문(1)에 의하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 체내의 혈청 IgE 수치가 떨어 지는데 이러한 현상과 더불어 비염과 천식, 알레르기 반응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의 환자의 경우 IgE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통계가 나왔습니다.

또한 IgE 항체의 기능을 못하도록 하는 물질(anti-antibody, IgE에 결합하여 비만세포나 백혈구에 반응하지 못하도록 함)을 만들어서 치료제(Omalizumab)로 개발을 하였는데 천식과 비염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아토피 피부염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논문에서는 아토피 질환이 여러 가지 병리학적인 것이 서로 관련이 된 복잡한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토피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IgE의 수치가 높지만 단지 IgE의 수치를 정상 범위로 조절한다고 해서 아토피 질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논문(1); Total and specific serum IgE decreases with age in patients with allergic rhinitis, asthma and insect allergy but not in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Immunity & Aging 2005, 2:9 Department of Dermatology, University Hospital Eppendorf, Germany Anja Mediaty and Karsten Ne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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