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상 습진의 합병증
화폐상 습진의 증상부위는 2차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 벗겨지거나 염증이 발생한 부분은 영구적으로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쪽에 발생한 부위는 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영구적으로 갈색 반점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화폐상 습진의 증상부위는 2차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 벗겨지거나 염증이 발생한 부분은 영구적으로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쪽에 발생한 부위는 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영구적으로 갈색 반점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계속 샤워를 하거나 욕조에 몸을 담궈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화폐상 습진이 재발하는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그러나 반드시 뜨거운 물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하시기 바랍니다.
세정제는 비누는 사용하지 마시고, 액상의 비누성분이 없는 클렌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욕조물에 첨가하는 오일 첨가제는 사용하시면 증상 부위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한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시기를 바랍니다.
의복은 몸에 달라 붙는 옷은 피하셔서, 너무 더워지거나, 거친 옷감이 피부를 자극 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방안의 습도도 적당하게 유지하여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온열기나 온풍이 나오는 중앙난방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습기 사용을 권합니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뜨겁게 만드는 활동은 가려움증과 갑작스러운 악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서늘하고 습도가 충분한 방에서 쉬는 것은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햇빛을 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화폐상 습진의 원인
화폐상 습진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 서양의학적으로 밝혀진것은 확실한 것은 없고, 여러 요인들이 거론되는 수준입니다.
우선, 대부분의 환자들이 건성피부(극히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이 화폐상 습진의 발생요인으로 판단됩니다.
접촉성피부염도 이 질환의 발생에 중요한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접촉성피부염을 일으키는 물질 로는 니켈, 코발드, 크롬 등의 여러 물질이 있습니다.
정맥 부전, 울체성 피부염, 부종은 하지 부위의 발생에 관련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균에 의한 위염을 치료한 결과 화폐상 습진이 감소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치아의 염증을 치료한 후에 화폐상 습진이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화폐상 습진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특징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모양입니다.
동그랗거나 타원형의 붉은 판이 특징입니다.
이 질환은 거의 대부분 팔다리 사지에 발생하고 특히 다리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몸통, 손, 발 등의 신체 모든부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폐상 습진은 얼굴과 두피는 침범하지 않습니다.
발생 부위는 우리 몸에서 흔히 대칭적으로 발생합니다.
화폐상 습진은 붉은색이나 자색을 띠는 구진이나 물집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다가 각 병변이 합쳐져서 판(plaque)을 형성합니다. 병변부위는 피부가 벗겨져서 짓무르게 됩니다.
초기 병변, 특히 물집형태를 띠는 병변은 포도상구균이 서식하게 됩니다. 이 포도상구균으로 인해 노란색의 가피가 생성 됩니다.
피부가 벗겨진 부위에 이차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몇일이 지나면 판을 형성한 병변은 건조해지고 인설이 덮히며, 더 자주색을 띠게 됩니다. 특히 무릎 아래에 위치할 때 그렇습니다.
증상 부위는 그런 뒤에 편평해지면서 반점을 이룹니다. 색깔은 염증 후에 과색소침착되었다가(어두워졌다가) 점차적으로 살색을 띠며 밝아집니다.
그러나 색소침착은 완전하게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무릎 아래에 있을 때 그렇습니다.
병변이 합쳐져서 발생한 판은 중앙부가 회복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백선증과 모양이 비슷해지므로, 형태적 특징만으로 구별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백선증은 수포를 거의 가지고 있지않고, 경계부가 좁게 융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판의 바깥부분에 인설이 덮혀 있습니다.
화폐상 습진은 보통 다리에 처음 발생하고, 가려우며, 화끈거리거나 따가운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번 발생하면 몇일에서 몇달동안 증상이 유지되고, 그 부위가 가라앉더라도, 다시 재발하거나, 다른 부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화폐상 습진은 보통 겨울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합니다; 춥거나 건조한 기후 또는 일교차의 변화가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화폐상 습진은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거나 보습제를 사용하면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열기나 습기에의해 악화되기도 합니다.
● 새로운 화폐상 습진이 기존 부위에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환자는 아토피성피부염이나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국에서는 대략 1000명중에서 2명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비슷합니다.
●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화폐상 습진이 더 많이 발생됩니다.
●화폐상 습진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는 2곳입니다.
가장 많은 발생을 보이는 연령은 60-70세까지의 연령입니다. 남성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은 발생을 보이는 연령은 20-30세까지의 연령입니다. 여성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어린이들에게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 가려움증은 보통 밤에 심해집니다. 이것은 잠을 방해합니다.
● 2차 감염은 진물과 피가 섞여서 오는 양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상 구균입니다
● 접속성 피부염의 경향이 강해지면, 관련된 의복, 착용물은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그 예로는 의복, 금속성 장신구, 보석류, 치과의 아말감 등입니다.
생강즙이 주재료인 백반증 치료연고
몇가지 치료 한약재를 가루내어 생강즙에 개어 백반증 증상 부위에 바른다.
혜원 한의원의 피부 치료는 연고가 주된 방법입니다.
혜원 태열고
효능
국화, 애엽(쑥), 소회향, 다엽(찻잎), 백리향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진액을 사용하는 한방 크림입니다.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고 소염효과와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탁월합니다.
사용방법
- 붉고 가려운 부위에 얇게 발라주세요.
- 가려움이 심하면 수회 반복해서 바르세요.
- 상처가 있는 부위에 사용하면 따가울 수 있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가라앉습니다.
- 주로 얼굴을 제외한 부위에 사용하는 한방 크림입니다.
- 얼굴이나 진물 나는 부위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혜원 자음고
효능
당귀, 자초, 황기, 승마 등 피부의 풍열을 제거하고 피부의 윤기를 돕는 약재로 구성된 한방연고입니다. 혜원자음고는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껍질이 벗겨지는 병변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사용방법
- 붉기 보다는 건조함이 주로 나타다는 부위, 태선화되어 두꺼워진 부위에 사용하세요.
- 상처가 있는 경우에 발라도 자극이 적어서 따가움이 적습니다.
혜원 소염고
효능
백지, 백급, 고백반, 황백, 박하뇌 등의 한약재 구성된 한방연고로 국소적인 습진이나 급성습진에 사용합니다.
건성피부이거나 피부가 뜨거운 경우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사용방법
- 1일 1~2회 환부에 엷게 도포합니다.
- 손에 사용하는 경우는 자기전에 두껍게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혜원 황련고
효능
황련, 강황, 당귀 등 몸안의 열을 내리고, 혈행을 도와주어 재생을 촉진하는 약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황련은 찬 성질을 띈 약으로 특히 상부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같이 들어가는 다른 약재들과 함께 항균, 항염증, 해독의 효과가 있어 일시적으로 발진이 심해져 가렵고 붉어진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사용방법
- 붉고 가려운 부위에 얇게 발라주세요.
- 가려움이 심하면 1일 2~3회 반복해서 바르세요.
- 상처가 있는 부위에 사용하면 간혹 다가울 수 있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가라앉습니다.
- 무색이라 얼굴에 발라도, 눈에 띄지 않아 사용하기 좋습니다.
청정한 유기농 한약재
경혈 순환 치료
기가 순환이 되어야 몸의 자생력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습포치료
혜원의 오랜 치료 경험이 녹아들어있는 치료 습포입니다.
입주위 피부염은 흔히 만성적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어린 여성에게서 전체 발생의 90%가 생깁니다.
남성의 발생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은 화장하는 습관의 변화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임상적으로는 주사(rosacea)의 증상과 유사해 보입니다.
각 나라별로 대략 0.5-1% 정도의 발생율을 보입니다.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주된 증상입니다. 가려움은 드뭅니다.
대부분 무리를 지어서 붉은 형태의 구진이 발생합니다.
입주변의 발생이 일차적입니다만, 입술끝과 코를 연결하는 주름 주변과 아랫눈꺼풀의 바깥쪽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조사되지는 않았지만, 스테로이드를 함유한 연고를 사용한 후에 흔히들 발생합니다.
불소를 함유한 치약도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저녁에 보습제와 파운데이션을 함께 사용한 경우에 발생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는 보고가 호주의 어떤 연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기타 의심되는 것으로는 생리전의 호르몬 변화, 먹는 경구 피임약, 만성적인 소화불량 등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입주위피부염은 효과적으로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은 몇달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주변에 발생한 구진은 사용하는 피부 연고가 스테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특히 잘 재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피부과에서 먹는 항생제를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
화장품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마십시요
증상이 악화된 상황에서는 그 부위에 비누도 피하기를 권하고, 증상이 호전되면 비누가 아닌 세정제를 사용하세요
치료가 적정해도 몇주동안 호전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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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 환자가 피해야할 식물이나 야채가 있나요?
습진(아토피성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접촉성피부염, 화폐상 습진, 한포진-주부습진 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조심해야 할 식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부분 명백하게 습진을 야기 시킬 수 있는 옻나무나, 서양 쐐기풀 등은 당연히 피해야 하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러나, 습진을 가지신 분들은 솜털이 있는 입사귀와 줄기를 가진 식물은 모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속 식물(파, 양파, 마늘 등)은 다른 알레르기 항원보다 더 강력한 알레르기 항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한 피하셔야 합니다.
오렌지, 라임, 레몬 등의 감귤류는 섭취할 경우, 광알레르기(햇빛 등에 의한 피부 손상)가 발생할 위험을 높입니다.
망고 껍질도 심한 발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부 나무의 수액도 광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데이지꽃 종류(민들레, 국화, 해바라기 등)은 세스키테르펜 락톤(sesquiterpene lactones)이라는 다양한 알레르기 항원을 줄기, 입, 꽃 등에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만지게 되면 발진을 유발 할 수 있고, 특히 돼지풀은 공기를 매개로 알레르기 항원이 접촉성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튤립도 tuliposideA라는 알레르기 항원을 가지고 있는데, 흔히 손가락끝이 갈라지는 tulip fingers라는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포인세티아도 역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데, 그것은 이 식물이 배출하는 끈적한 수액 때문입니다.
습진의 경향이 있는 분들이 이 모든 식물을 다를 때에는 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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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모양의 화폐처럼 생겨서 화폐상 습진이라고 합니다)
건조한 피부는 겨울철이 되면서 건조하고, 둥근 동전모양의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화폐상 습진이라고 합니다.
화폐상 습진은 신체의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지만, 특별히 하퇴(종아리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한개 또는 많은 둥근 습진부가 발생할 수 있으며, 몇주에서 몇달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화폐상 습진은 가족력과 그리 관계는 없습니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과는 달리, 천식, 비염 등과도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또한 화폐상 습진은 음식알레르기로 부터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화폐상 습진은 전염성도 없습니다. 하지만, 세균(박테리아)가 가끔 이차적인 감염(1차적으로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 그 상처부위로 다시 세균이 염증을 일으켜서 덧나는 것)을 일으킵니다.
화폐상 습진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습니다.
습진(Eczema)은 외국에서는 주로 아토피성피부염의 또다른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습진은 보통 일반적인 피부염이나 "가렵고 붉은" 피부염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그러나 이 습진이 가리키는 피부염은 종류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종류의 습진은 가려움과 붉어짐이 발생하고, 일부는 수포, 진물, 피부 벗겨짐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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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민감성 피부는 기존의 피부염 예를 들면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습진, 주사를 가진 사람에게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발생 기전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각의 과반응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면역반응의 증가, 신경 감각의 입력 신호의 증가, 혈관반응 증가, 피부장벽 기능의 손상, 경피 흡수 증가 등의 생리 해부학적 변화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자극 피부염, 접촉성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원인은 복합적이며 원인인자와 악화인자간의 구분이 불분명합니다.
유전, 질환,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생리, 음식 등이 있습니다.
특히 심리적, 정신적인 것과 매우 큰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기후, 계절변화, 공해, 세정제, 화장품, 직업 환경, 각종 화학물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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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말하는 민감성 피부란 피부조직이 정상이상으로 섬세하고 얇아서 외부의 자극성 물질, 알레르기성 물질 혹은 환경변화 또는 인체내부 원인에 대해 정상인 피부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피부염을 잘 일으키는 피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피부과학보다는 화장품학계에서 화장품 소비자와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 만들어진 용어로서이에 대한 피부과학적인 명확한 정의는 아직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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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는 땀샘이 막혀서 생기는 것으로써 가렵고 발진이 일어난 형태입니다.
땀샘이 막혀 땀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면 물집처럼 나타납니다.
등, 목, 허벅지, 이마, 배와 살이 접히는 부분에 잘 생기며 보통 몇 일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땀띠가 체온조절 기능을 저해하여 체온이 높아지거나 열 손실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몇 일이 지나도 따끔따끔한 발열증상이 가시지 않거나 수포가 터진 곳에 감염이 일어났다면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땀띠는 보통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릴 때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 너무 옷을 껴입었을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땀샘 구멍이 막혀 땀이 배출 되지 못하고 피부에 고이게 되면 작은 수포가 생기게 되고 고인 땀이 피부 표면의 세포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수포가 터지고 고인 땀이 흐르면 가렵고 따끔따끔하게 느끼게 됩니다.
또한 가렵다고 손으로 긁게 되면 세균이 감염되어 고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갓난 아기의 경우, 어른에 비해 무척 땀을 많이 흘리는 반면 땀을 내고 식히는 피부조절 기능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땀띠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에어컨을 켜놓은 방 안이나 사무실에 몇 시간 정도 있다 보면 증상이 완화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땀띠가 난 부위를 시원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주의할 점은 시원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계속 땀이 흐른다면 로션, 파우더, 등을 바르지 않도록 합니다.
땀띠 부근에 웬만하면 옷이 닿지 않도록 하고 면소재의 옷을 입도록 합니다.
비누사용을 줄이도록 합니다.
하루 1gram의 vitamin C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오이는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싱싱한 오이를 갈아서 즙을 낸 후 깨끗한 손수건에 묻혀서 환부에 대주면 좋습니다.
알로에는 진통작용과 항염증작용이 있으므로 가려움을 멈추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선한 잎을 따서 갈라서 즙이 생긴 쪽을 환부에 대고 한번에 1~2분 정도 문질러 찜질해 줍니다.
땀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는 것은 좋지만 땀띠가 난 부위에 파우더는 금물입니다.
파우더 사용한 부위가 땀으로 젖게 되었을 경우 즉시 물로 씻어주어야 합니다.
젖은 파우더는 파우더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해서 땀띠를 더 악화시키며 땀구멍을 막습니다.
피부엔 적당한 수분이 필요한데 파우더가 꼭 필요한 수분까지 빼앗아가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에는 파우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과도한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에어컨, 선풍기를 이용하도록 하고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 하기 위해 샤워를 합니다.
헐렁한 면 소재의 옷을 입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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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형홍반은 급성의, 자기 한정성(질환이 어느정도 정해진 과정을 거치다가 유지되거나 낫는것)을 가지고 때로 재발하는 질환이다.
어떤 감염, 약물, 기타 다양한 원인과 관련된 4형 과민반응(type IV hypersensitivity reaction)과 관련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다형홍반의 심한정도는 아주 다양하다.
비교적 가벼운 형태의 다형홍반(EM minor)와 훨씬 심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다형홍반(EM major)로 구별한다.
대부분의 경우은 가벼운 형태의 다형홍반(EM minor) 이다.
일반적인 다형홍반은 피부의 한부분에 발생하고 발생후 보통 7일정도 그 자리에 있고, 그 이후에 낫기 시작한다.
보통 2-6주후에 회복된다.
이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HSV),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EBV), 히스토플라스마증(histoplasmosis) 이다.
이 질환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환자들이 1년에 1-2회의 재발을 경험한다.
반면에 스티븐스- 존슨 신드롬 Stevens-Johnson syndrome(SJS) 으로 알려진 다형홍반(EM major)는 훨씬 증상이 심하여 상당한 수준의 사망률을 가지고 있다.
보통 얼굴과 몸통에서 시작하고, 증상은 편평하고, 몸에서 발생이 비대칭적이다. 불규칙한 모양의 자색을 띤 반점과 때때로 수포가 발생한다.
주로 약물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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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는 다음의 3가지 이유로 인해 진단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신성홍반성루푸스는 매우 다양한 기관에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질환의 증상은 발생과 호전을 반복할 수 있고, 정확하게 동일한 형태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없습니다.
주치의는 당신의 병력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할 뿐만 아니라, 루푸스에 대한 진단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가슴 엑스레이, 또는 심전도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루푸스로 의심되는 발진이 발생한다면, 피부생검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푸스라고 확실히 진단 받아도, 증상의 다양성만큼이나 치료법들도 다양합니다.
치료는 전신성홍반성루푸스의 발생기관 및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다음의 경구용 약물이 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아직은 루푸스에 대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4
자가치료
만약 당신이 전신성홍반성루푸스에 걸리게 된다면, 다음의 몇 가지 방법들이 발생을 예방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만약 고열 및 피로감과 함께 발진이 발생한다면, 주치의를 찾아가십시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3
증상
전신성홍반성루푸스 환자들 중 90% 이상은 피부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신성홍반성루푸스의 피부병변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루푸스가 잘 발생하는 부위)
전신성홍반성루푸스로 인한 전형적인 피부상태는 나비모양발진(뺨홍조)입니다.
뺨 및 콧등에 걸쳐 발생하는 홍조현상은 햇볕에 노출된 후에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증상들이 발생하기 몇 주 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진은 햇볕에 노출된 피부에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손등 및 손가락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발진은 각질이 발생한 홍반형태로 보이며, 또한 팔 및 몸통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톱 주변의 피부(손발톱주름)는 붉어질 수 있고,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아주 작고 확장된 혈관(모세혈관확장증)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자들은 차가운 온도에 노출된 후에 손가락(때로는 발가락도)이 창백해지고 감각을 잃게 되는 레이노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 또는 더 흔하게는 입, 특히 입천장에 작고 통증이 없는 궤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루푸스가 두피에 발생하게 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두피에 반점이 발생하거나 두피가 얇아질 수 있는데, 특히 측두 부위의 두피가 얇아지게 됩니다.
루푸스 환자들은 피부병변뿐만 아니라 다음의 증상들을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