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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19:00

행동 수정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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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수정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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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수정요법의 기본은 무의식적으로 긁는 정도를 환자 자신이 자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수치화해서 인식하면, 환자는 긁는 행위를 스스로 줄일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됩니다. 
아토피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처음에 긁는 행위는 당연히 가려움 때문에 시작되었겠지만, 아토피가 만성화되면서, 긁는 행위도 습관화되어 버립니다. 대략 50-60% 정도의 긁는 행위는 가려움 때문에 긁지만, 나머지는 무의식적으로 긁게 됩니다. 

1번째 단계.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 무의식적인 행위가 인식되는 행위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은 계수기를 사용하므로서 가능합니다. 즉, 긁을 때마다 환자자신이 계수기를 눌러서 횟수를 측정한 후 나중에 하루동안 긁은 총횟수를 노트에 기록하게 합니다. 
이것은 처음 한의원을 방문한 후부터 시행하고, 1주일 후 다시 한의원을 방문할 때까지 시행합니다. 
이 기간동안은 긁거나, 문지르거나, 손톱으로 쿡쿡찌르거나 하는 모든 행위는 그대로 하게 합니다. 
저의 충고는 “하던대로 긁어도 됩니다. 그러나 그것의 횟수를 모두 기록하십시오.”입니다. 또한 가려움을 유발하게 하는 모든 상황도 기록하십시오. 
환자들의 긁은 횟수는 대략 100- 1000번이상까지 다양합니다. 

2번째 단계. 

1주일후 내원했을 때부터는 습관의 개선이 시작됩니다. 
치료도중에 연고나 보습제 등은 계속 사용합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려우면 30초동안 주먹을 쥐고 참는다.  - 과거에 자동으로 가려운 부위로 손이 가는 것을 대신합니다. 
2. 가려운 부분을 꼬집거나, 손톱으로 누릅니다. - 과거에 긁는 동작을 대신합니다. 

치료를 하면서 계수기로 긁는 횟수를 측정해 봅니다. 2주동안 시행합니다. 그 기간동안 가려피부의 상태는 상당히 개선되게 됩니다. 또한 그 결과 수면 부족 등의 다른 문제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3단계. 

다시 2주가 지난 후에는 가려움이 더 현저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은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 위에서 언급한 방법대로 다시 진행합니다. 
대략 3달정도가 지나면 피부가 회복되면서 갑자기 아토피가 심해지는 것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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